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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요즘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180을 다시 넘기고 있습니다. 역시 테슬라는 가격이 저렴할때 사야하는 주식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테슬라의 주력 무기 4690배터리와 세미트럭 램프에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려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테슬라

4680배터리와 세미트럭을 지속 개발중인 테슬라

테슬라는 배터리와 세미 트럭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캐펙스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거시경제적 요인이 현재 매출 추이를 뒷받침하는 한 자체 자금조달 능력은 지속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내년에 자본 지출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주로 테슬라가 4680 배터리 생산량을 계속 늘려 2024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2022년 말에 첫 배달이 시작된 세미 트럭의 생산을 늘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투자하는 테슬라

테슬라 기가 네바다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는데, 추가로 두 개의 시설을 포함하도록 확장할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자본집약적 프로젝트의 특정 속도와 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일정 기간 자본 지출 수준이 높아지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된 글로벌 무역 여건 변화, 노동 가용성 증가 등에 따른 공급망과 인건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시경제적 요인이 현재 매출 추이를 뒷받침하는 한 자체 펀딩 능력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2024~2025년 자본 지출이 70억~90억 달러로, 2023년으로 예상되는 6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로 1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중 36억 달러는 기가 네바다 확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가 베를린과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미래 전망

테슬라는 최근 세계경제가 좋지 않기때문에, 차량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차량가격 인하 정책은 처음에는 테슬라가 수요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가격을 낮춘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테슬라가 힘든 거시경제속에서 수요를 촉발시키기 위해서 테슬라 차량가격을 낮춘 건 맞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차량가격을 낮춤으로서 다른 전기차 기업의 판매실적에 타격을 입히며, 전기차 시장에서 점차 점유율을 더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봤을때 테슬라의 마진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테슬라는 대량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즉 다시 말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서 차량가격을 낮춤으로써 전기차 보급률을 가속화시킬 뿐만아니라,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장악하는 압도적인 기업이 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슬라는 차량가격을 낮춤과 차량 마진을 높이기 위해서 4680배터리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4680배터리는 기존 배터리보다 저비용 고효율이기에 테슬라의 수익에 아주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그리고 테슬라가 어떠한 전기차회사도 만들지 못한 고용량의 세미트럭을 개발하였습니다. 작년12월 펩시콕에게 인도하였으며, 앞으로 세미트럭을 대량생산화하기 위한 설비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광고료를 아껴서 R&D에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이것이 테슬라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테슬라만의 투자방식입니다. 테슬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올해는 사이버트럭양산과 새로운 전기차플랫폼 모델 개발 발표 등 흥미로운 소식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2023년이 테슬라의 해가 될지 한번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